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 크라이 5 (문단 편집) === 장점인지 단점인지 애매한 것들 === * 어렵지 않은 난이도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편. 동료 용병이 매우 강력하면서 2명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고, 전투불능(다운) 상태가 되면 용병이 와서 일으켜준다. 적의 탐지 거리(시야, 소리)도 낮게 설정해 놓았고, 강력한 무기나 아이템들도 많은데다가 회복 아이템도 많고, FPS 게임에서는 흔한 시스템이지만 액션 어드벤쳐나 액션 RPG 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자동 체력 회복 시스템까지 있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은 일반 난이도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 숙련된 FPS 게이머들은 어려움 난이도 조차 쉽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시리즈 전통대로 혼자하면 기본 치유도 없고 무기류도 줄고 환경도 다르고 해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게다가 적이 거치된 기관총이나 박격포[* 특히 기지점령을 시도할시 한번 발각되면 적들은 박격포를 어떻게든 적극적으로 쓸것이다. 증원도 문제이지만, 박격포 위치를 확인후 박격포를 봉쇄하는게 최우선.], 탈 것 중에서도 무장 헬기로 공격해 올 경우는 엄폐물이 없는 개활지나 탈것에 탑승해 있는 경우 5초 이내에 적에게 사살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거치 기관총의 경우 비행기에 탑승한다 해도 적은 상당한 명중률을 자랑하기 때문에 단시간에 격추 당한다. 공격 헬기를 탄 적을 공격하려면 무차별 기관포에 대비하여 무조건 엄폐물부터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차량에 탑승한 적이 가끔씩 돌진하는 경우도 있다. * 적 출몰 빈도의 격차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처럼 맵이 넓기만 하고[* 미션을 받고 목표지점으로 가는데 1000m 단위가 매우 흔하게 나온다.] 실속이 부족하며 3편에서처럼 초반에는 넘쳐나는 적으로 인해 긴장하며 플레이하지만 해적과 용병들의 거점을 전부 해방하면 라키아트족과 동물들만 보인다는 비판점이 5편에서도 답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단 저항군 활동이 거의 궤멸된 초반부에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 기준으로는 적이 굉장히 자주 나온다. 최소한 절대 적이 나오지 않아서 심심할 정도는 아니다. 다만 FPS 장르 기준으로는 딱히 적이 많이 나온다고는 보기 힘들다. 도로를 지나다닐 때마다 검문소를 설치하거나 순찰 중인 적병에게 걸려 잠시라도 숨을 놓을 틈이 없이 광신도들에게 들켜 전투가 벌어지는 편. 그러나 저항군 활동이 커지면 점점 늘어난 저항군이 지나가다가 광신도와 전투를 벌여대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전투 빈도가 낮아지고 간부를 죽이고 지역을 해방한 이후에는 초소 몇 개 말고는 도저히 적을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다.[* 레딧에서는 "적병보다 스컹크가 더 많은거 같은데?"라고 했는데 놀라운건 이게 사실이다.] 덕분에 지역을 해방한 이후에는 거의 미국 깡촌 버라이어티 게임(...)이 되며 적을 찾아다니는게 더 일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시드의 간부를 죽이고, 지하 벙커 시설에 진입하기 전 시점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 게임 특성상 의도치 않게 특정 이벤트를 적을 사살하거나 민간인을 구출하게 되면 저항 게이지가 차게 되고 결국은 납치 이벤트나 간부 사살 직전까지 가게 되는데, 설령 간부는 사살했다고 하더라도, 지하 벙커는 건재하므로 지역을 완전히 점령했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적 세력이나 이벤트도 그대로 현상 유지가 된다. * 삭제된 기타 요소들 2의 무기 내구도, 동료 시스템, 3,블러드드래곤,4,프라이멀의 제작 시스템 및 채집 모션 등이 삭제되어 간소화 되어 좀 "심심해"졌다는 의견이 많다. 그런데 이 부분 또한 좀 가려서 볼 게 있는것이 사람들이 지적하는 파크라이 2는 시스템 자체가 시뮬레이션 지향이었지만, 3 이후부터 캐쥬얼로 지향점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이다. 5가 디테일이 좀 많이 심심하긴 하지만,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들(무기 내구도, 동료 시스템 등)을 파크라이 2와 비교하는 것은 심하게 말해서 아르마와 콜 오브 듀티를 비교하는 것과 같다는 소리다. 실제로 호평 받았다고 하는 파크라이 2의 무기 내구도 시스템은 실제로는 많이 지적받았던 부분이다. 심심하면 걸리고 터져나가 게임의 몰입을 방해한다는것이 주 평이었고, 때문에 3편은 2편에 비해 많은것들이 간소화되었다. 5의 간소화도 그 일환으로 생각할 수 있다. 문명국인 미국에서 곰가죽을 채취해서 크래프팅을 한다는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기도 하고... 심심한 디테일과, 관통 사격의 부재 등은 지적받아 마땅하지만, 저런 메카닉적인 부분을 지적하기엔 부적절하다. 더 이상 3, 블러드 드래곤, 4, 프라이멀에서 있던 동물 채집에 마체테로 가죽을 벗겨내거나 하는 모션은 볼 수 없어진 것도 '''매우 귀찮다고 설정에서 끄고 다녔던 것들이라...''' 2편과 3편의 판매량이 월등하게 차이났기 때문에 당연히 제작진들은 디테일을 간소화하고 스토리에 중점을 두게 될 것이다. 따라서 결론은 접근성 문제로 갈 것이고 당연히 시스템을 간소화 하여 접근성을 낮추는 쪽으로 이어지는게 자연스럽다. * 회차 플레이 불가 완료한 미션 재플레이 기능 및 엔딩 후 2회차 시작 기능이 없다. [[업적게이]] 성향의 게이머한텐 [[영 좋지 않은]] 것이 일단 엔딩을 보게되면, 끝내지 못했던 서브 미션들과는 영영 작별을 해아한다. 게임중에는 전초기지 리셋하는 기능이 있지만 엔딩후엔 게임을 이어하는 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아예 프로필을 재생성하여 백지 상태에서 재시작하는 방법밖에 없다(현재는 1.10 버전에 뉴 게임 플러스가 추가되었으므로 아이템과 특성 그리고 무기는 가지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유저는 현재까지 게임이 업데이트가 되지않아 새게임 잘못눌러서 처음부터 다시하는 참사를 겪는 경우가 있다.) * 아케이드 모드 유비는 아케이드 모드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 정작 아케이드 모드는 파리만 날리고 있다. 당장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에디터랑 비교해봐도 기능이 엄청나게 적고[* 1998년에 나온 스타크래프트1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는 캠페인 에디터보다도 기능이 적다. 사실상 풍경사진 제작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배치할 수 있는 유닛이나 NPC 종류도 적고, 제약이 너무 많아서 미션 맵은 아무리 잘 만들었어도 그저 적 AI를 쏴 죽이거나, 탈출 지점에 도착하는 형식의 아주 단순한 미션맵 혹은 전초기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맵들의 절대 다수는 보기만 좋은 관광맵이거나 일부 맵은 클리어가 불가능한 트롤링 맵이라서 [[슈퍼 마리오 메이커]]처럼 제작자 본인이 클리어 한 맵만 업로드 할 수 있게해주는 기능이라도 있어야 할 판이다. 상술했듯이 기능이 엄청 적기 때문에 만들 수 있는 맵도 아주 단순한 미션맵과 단순한 데스매치맵 2가지로 한정되어 있으며, 유저가 외부 모델 파일이나, 직접 모드, 에셋을 개발해서 추가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한계가 명확해서 유저들이 오랜시간 동안 만들고 즐길 수가 없었으며, 유비소프트 개발팀에서도 '''"더 이상 파 크라이5는 업데이트가 없을 것이다."'''고 못을 박는 바람에 아케이드 모드의 발전과 컨텐츠 추가를 기대하던 유저들은 뒷목을 잡게 되었고, 덕분에 파 크라이 5 발매 초창기때 엄청난 잠재력을 품고 있다며 기대와 호응이 많았던 아케이드 모드는 '''죽은 컨텐츠가 되어버렸다.''' 엄청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에디터가 별로 업데이트 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아쉬운 운명을 맞이했지만, 오픈월드 게임들 중에서 이런 맵 에디터라도 있는 게임이 몇개 없다는 점과, 파크라이 5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편집툴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창렬하다고는 하기 힘들다. 게다가 모드 자체의 의도와 창작성은 높아서 [[https://youtu.be/eKt1CNrv7Fc|잘 만든 맵들은 정말 수준급의 완성도를 보장한다.]] 아예 아케이드 모드로 [[https://youtu.be/1v6kq2Mzy2A|배틀로얄 게임을 만드는 등]] 확실히 오브젝트는 적어도 나름 재미있게 할 수는 있다. * 테이크다운 파크라이 5의 문제로 지적을 많이 받는다는것이 테이크다운의 간소화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실제 파크라이 3와 4에서 테이크다운 모션이 상당히 화려했고 화려한 이펙트와 효과음이 분위기를 고조시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3편과 4편에서 지나치게 강한 테이크다운이 문제가 되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실제 3편과 4편의 경우 대부분의 유저들이 칼 한자루만 들고 전초기지 하나를 쉽게 도륙내곤 했으며, 들키지만 않는다면 연속테이크다운으로 장갑병도 썰어버릴 수 있었다. 실제로 앞서 [[https://youtu.be/z5YhR_wxxmA|파크라이 3]]의 킬모션 동영상에 2분 10초 즈음을 보면 숨어있다가 정면에서 5명 상당의 적을 순식간에 칼로 썰어버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GHwDGdMJzX0|이럼에도 불구하고 테이크다운과 소음 무기들만으로 전초기지를 탈환하는 고수가 존재한다.]]~~ 하지만, 어떻게 플레이할지는 플레이어가 선택하면 될 것을 굳이 테이크다운을 약화시켜야 하는지 납득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심지어 테이크다운이 정말 약화되기나 했는지도 의문의 여지가 있다. 권총 테이크다운이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보조무기를 쓰는 것으로 바뀌어 자동화기를 들고 있으면 여러 적을 한번에 쓸어버릴 수 있는 게 한 예. 또한 본작의 일부 제압 모션들은 차라리 전작들의 테이크다운이 더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 될 정도로 심하게 약해보인다. 결국은 현실성이 아닌 붕 뜬 타격감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 공중 탈 것의 탄약 무장이 장착된 헬기나 비행기의 기관총은 시간만 지나면 재장전이 되지만 로켓이나 폭탄은 1,000$를 지불해야 재장전이 된다. 기관총처럼 한 번 갈기고 재충전 되는데 시간이 걸려서 현탐오는 것이 아니란 점은 장점이지만 1,000$면 낚시로 물고기 10마리 잡아다 팔아야 나오는 값으로 한 번 버는데 빡세다는 점을 감안하면 좀 미묘한 방식이다.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차라리 기관총보다 더 긴 재장전 시간을 줬으면 나름 밸런스가 맞지 않았을까 싶은 부분이기도 하다. * 대형 트럭의 기능 트레일러 트럭과 위도우메이커 그리고 뒤에 짐을 적재할 수 있는 평상이 달린 트럭의 기능들이 장식이 아니라 진짜 작동한다. 트레일러 트럭이나 위도우 메이커의 뒤에는 수확 트럭의 트레일러를 연결해서 운전이 가능하고 뒤에 짐을 적재 할 수 있는 트럭의 평상은 작동 시키면 평상이 기울어지는데 자동차를 적재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도대체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 미션으로 자동차나 트레일러를 훔치는 것도 아니고 게임중에 그다지 유용하게 쓰이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인지 된다. * 차량 얻어타기 전작에서는 차량을 약탈하는 것 밖에 없었다. 그나마 버그로 차량을 같이 타는 방법이 있긴 했지만 이번작에서는 운전석에서 차량 탑승 키를 누르면 차량을 뺏지만 조수석이나 뒷좌석에서 탑승키를 누르면 운전자는 내리지 않고 주인공은 그냥 차량에 올라탄다. 문제는 차량을 얻어타기는 했어도 가는 장소는 NPC 운전자 마음대로라는 것이다. 맵에서 웨이포인트를 찍어도 도착지로 이동하지도 않고 설령 어찌저찌 비슷하거나 맞는 방향으로 가거나 목적지에 도착해도 멈춰주지 않는다. 말 그대로 얻어 탔을 뿐이지 우버 택시 같은 건 절대 아니라서 도대체 왜 넣었는지 의문(다만 권총으로 운전자의 뚝배기를 깨는게 가능은 하다.) 동료가 운전할 경우에는 지도에 표시한 웨이 포인트로 자동운전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